청춘익사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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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year fine summer

성유원

프리뷰

 

“... 아 오빠 제발 좀 진짜 주책이라고.”

 
 
이름  성유원 成維元

영문 표기  SUNG EYUWON
젠더  여성
나이  25세
종목  검도
키/체중  171cm / 표준
가족관계  성시우(오빠), 어머니, 아버지

테마송  에이티즈 - WAVE

 

 

 

중요 정보


소속
  태백중공업 검도단

설정  기검체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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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의 유년기는 언제나 넘칠 만큼 채워져 있었다. 유명 연예인 어머니, 정치인 아버지. 집 안에는 부족함이란 단어가 없었고, 갖고 싶은 것은 대부분 손에 들어왔다. 배우고 싶은 것, 해보고 싶은 것 역시 마찬가지였다. 다만 한 가지는 늘 빠져 있었다. 부모의 관심. 그것은 어떤 보상으로도 대체되지 않는 영역이었다. 그래서인지 그녀는 일찍부터 담담했다. 부모의 부재를 원망하지도 크게 기대하지도 않았다. 대신 스스로의 세계를 조용히 구축했다. 검도는 그중 하나였다. 집중해야 하는 순간에는 오직 눈앞의 상대와 호흡만이 존재했고 그 단순함이 그녀에게는 편안했다. 복잡한 감정이 개입할 틈이 없다는 점이 좋았다.

 

  그렇게 그녀는 청해고등학교에 진학했다. 아버지의 압박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그것을 정면으로 거부하지도 않았다. 그저 내가 할 일을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운동에 전념했다. 텔레비전이나 휴대폰 화면 속에서 비치는 부모의 모습은 여전히 낯설고 신기했지만 그것이 자신의 삶을 규정하도록 두지는 않았다. 그녀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오빠에게 향해 있었다. 부모와 부딪히며 감정을 소모하는 오빠의 모습은 때로 답답하게 느껴졌지만 그렇다고 나무라지는 않았다. 말없이 그러나 분명한 태도로 곁을 지켰다.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방식의 지지였다. 가족을 설득하기보다는 균형을 맞추는 쪽에 가까웠다.

 

  그리고 그녀는 한 번 더 판을 바꾸는 선택을 한다. 부모와 오빠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양쪽 모두가 물러설 수밖에 없는 수를 던진다. 검도를 그만둘 생각으로 체육계열이 아닌 인문계열로 신흥대학교에 진학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그 선택은 즉각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부모는 압박을 멈췄고 오빠 역시 한 발 물러섰다. 관계는 처음으로 숨을 고를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 그러나 그것은 포기가 아니었다. 그래서 이제 어떡할 거냐는 오빠의 질문에 그녀는 이미 다 생각해 두었다고 답했다. 이후 태백중공업 검도단에 입단했다. 인문계열 대학생이자 실업팀 선수라는 이중적인 위치. 누구의 기대에도 완전히 종속되지 않는 자리에서 그녀는 다시 검도를 잡았다.

 

  현재 그녀는 검도단의 선수이자 유스 코치로 활동 중이다. 이것 또한 부모의 도움이 없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우려와는 다르게 몇몇 주목받는 유망주를 키워내며 지도자로서의 입지도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다. 가르칠 때에도 감정에 기대지 않는다. 대신 선택의 무게와 책임을 정확히 짚어준다. 그것은 그녀가 살아오며 체득한 방식이다. 그리고 여전히 손에서 검도를 놓은 적이 없다는 듯 최근에는 전국 국가대표 선수 통합 강화 합숙 훈련 (BEYOND)에 참가하며 다가오는 2025년 서울 통합 올림픽의 출전을 알렸다. 

 

  소란 없이, 그러나 누구보다 분명한 궤적으로 그 자리에 도달했다. 부모의 관심을 받지 못했던 아이는 이제 누군가의 선택을 지켜보고 방향을 잡아주는 사람이 되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삶 역시 놓치지 않았다. 그녀의 검도는 늘 곧고 그녀의 태도는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성격

 

[무심한] 
  그녀의 무심함은 단순히 감정 표현이 서툰 성격이 아니라, 오래된 경험과 냉철한 판단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녀는 불필요한 감정을 드러내는 대신, 상황에 집중하고 본질을 꿰뚫는 데 더 많은 에너지를 쏟는다. 제자들이 실수하거나 의지하려 할 때, 그녀는 위로하거나 달래기보다는 한 마디 간결한 조언을 남기곤 한다. 그런 태도는 때로 차갑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 안에는 상대방이 스스로 일어서길 바라는 믿음이 깃들어 있다. 겉으로는 무심해 보이지만, 그녀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제자들을 향한 깊은 관심과 책임감이 자리하고 있다.

 
[츤데레] 
  겉으로는 엄격하고 날카로운 태도를 유지하며, 종종 제자들에게 "이 정도도 못하면서 검도를 한다고?" 같은 독설을 내뱉는다. 그러나 훈련이 끝난 뒤 몰래 음료수를 챙겨주거나, 제자가 지쳐 보이면 슬쩍 시간을 줄이는 방식으로 배려를 보인다. 그녀는 자신의 따뜻한 마음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에 서투르지만, 행동 하나하나에 진심이 담겨 있다. 제자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누구보다 기뻐하면서도, 그 감정을 숨기려는 그녀의 모습은 그야말로 츤데레 그 자체다. 결국, 그녀의 독설과 엄격함은 제자들을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한 일종의 애정 표현이다.

 
[활기찬] 
  비록 겉으로는 냉정한 태도를 유지하지만, 그녀의 활기찬 기운은 검도장에서 누구보다 빛난다. 훈련을 시작하면 그녀의 목소리는 힘이 넘치고, 시범을 보일 때의 동작 하나하나에서 열정이 느껴진다. 그녀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제자들에게도 "몸이 힘들어도 마음은 쓰러지지 말라"는 메시지를 끊임없이 전달한다. 중요한 시합을 앞둔 날이면 그녀는 특유의 에너지로 모두를 독려하며, 훈련장 전체를 밝게 만든다. 활기찬 태도는 그녀가 가진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로, 주변 사람들에게 자연스레 동기를 부여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플레이스타일

 

  그녀의 검도는 정확성과 파워를 겸비한 스타일이다. 기본기를 탄탄히 다진 그녀는 과장된 움직임 없이 깔끔하고 간결한 동작으로 상대를 제압한다. 스스로 "검도는 심리전"이라고 말하는 그녀답게, 경기 초반에는 상대방의 습관과 패턴을 파악하며 방어적인 자세를 유지한다. 상대가 방심하는 순간, 그녀는 번개처럼 빠른 일격으로 결정을 내린다.

 

  특히 그녀의 카운터 공격은 그야말로 예술에 가깝다. 상대방이 공격에 나서는 찰나, 절묘한 타이밍으로 빈틈을 노려 기회를 만든다. 마치 상대의 움직임을 미리 읽는 듯한 이 능력은 오랜 훈련과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녀의 검술은 단순히 힘에 의존하지 않고, 철저한 계산과 심리적 우위를 기반으로 이루어진다. 훈련에서는 한치의 흐트러짐도 허용하지 않으며, 기본기를 반복적으로 강조한다. 그녀는 "가장 단순한 것이 가장 강한 것이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경기 중에도 복잡한 전략보다는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공격으로 상대를 몰아붙인다.

 

  코치로서 그녀의 스타일은 엄격하지만 효율적이다. 제자들에게 "기술 하나를 확실히 마스터하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며, 그 하나를 통해 전체를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끈다. 상대방의 허점을 파고들 수 있는 분석력과 심리적인 단단함을 중요시하며, 경기를 단순한 신체적 싸움이 아닌 정신적 대결로 바라본다.

 

특징

 

L/H  : 음악, 케이크 / 정적
 
생일 : 1월 30일. 탄생화, 탄생석은 메리골드(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파티컬러드 플로라이트(과거와 미래)

 

머리 : 늘 높게 묶은 포니테일을 고수하나 종종 낮게 묶은 똥머리나 아예 풀고 다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머리색 또한 원래는 성시우와 같은 밝은 하늘색이나 눈에 띄는 게 싫고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이 잘 안 보여 청소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톤다운을 고수하는 편이다.

 

보호 :  동생 바보인 오빠 못지 않게 동생 쪽도 오빠 한정으로 굉장히 유한 편이다. 어릴 적부터 집안 내에서 부모님의 성화가 저에게 향하지 않도록 대신 받아내며 '하고 싶을 일을 하라' 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며 지도자를 꿈꿨다.

 

 

소지품

 

손목 아대 : 오빠 쪽과 같은 아대, 커플 아대라고 하면 분명 또 오두방정을 떨 것이라며 본인에게도 있다는 것은 숨기고 다닌다. 늘 가방 깊은 곳에 보관 중.

 

 

 

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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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외관

 

모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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