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익사사건

@ ATLAS-finesummer

some year fine summer

𝑅𝐸𝑉𝐸𝑁𝐴𝑁𝑇

“지킬 수 있는 힘이면 충분합니다. 이유는 그 다음입니다.”

 
 
이름  남채건 南彩健
영문 표기  NAM CHAEGEON

코드네임  REVENANT 레버넌트, 생존자
젠더  남성
나이  27세
형질, 등급 및 능력  센티넬(S), 신체강화
키/체중  180cm / 표준

무기  방패, 대검
가족관계  남채율(큰누나), 남채하(작은누나), 아버지

 

 

 

중요 정보


소속
  국가질서유지부(NOA) APEX 정예팀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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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선천적으로 발현한 센티넬이었다. 보호 관찰 대상이 아닌, 기록상 ‘즉시 전력’으로 분류된 아이. 어린 나이에 PRIME 센터에 편입되었고, 또래가 교실에 앉아 있을 시간에 그는 전투 시뮬레이션을 통과했다. 이름보다 등급이 먼저 붙었다. S급. 기대와 필요가 동시에 달라붙는 호칭이었다.

 

  어머니의 죽음은 전선 보고서로 전달되었다. 작전 중 순직. 간결한 문장 하나가 모든 것을 끝냈다. 그는 울지도 못한 채 다음 브리핑을 들었다. 그날 이후 ‘센티넬’이라는 말은 자부심이 아니라 질문이 되었다. 이 능력이 정말 지켜주는가, 아니면 더 많은 것을 앗아가는가.

 

  채건의 이능은 신체 강화. 일정 시간 특정 부위를 극단적으로 끌어올려 최전방을 밀어붙인다. 기본 피지컬과 훈련량이 더해지면 단독 돌파도 가능하다. 능력 등급만 두고 보면 A급에 가깝다는 평가도 있었으나, 실제 전선 기여도는 S급으로 책정되었다. 그렇게 그는 노아 지부의 최정예들만 모아둔 APEX 정예팀에 들어가게 되었다.

 

  문제는 폭주였다. 과부하 시 피아 식별이 흐려진다. 패널티가 크고, 위험도 또한 높다. 한 차례 최전방에서 폭주를 일으킨 이후, 센터는 그를 함부로 내보내지 못했다. 가장 강한 전력이 가장 위험한 변수로 남은 셈이었다. 그는 최정예 팀의 자리에서 나와 전선에서 물러나 있었다. 잘 싸우지 못해서가 아니라, 다시 잃을까 봐. 그러나 그의 공백은 명확했다. 최전방을 대신 맡은 동료들의 부상은 눈에 띄게 늘어났고, 작전 성공률도 미세하게 흔들렸다. 아무도 그를 탓하지 않았지만, 아무도 그의 자리를 완전히 대신하지도 못했다. 센터는 기다렸다. 명령 대신 시간을 주었다. 돌아올 수 있도록, 돌아오고 싶어질 때까지.

 

  채건을 움직인 것은 등급도 명령도 아니었다. 하나의 목적 아래 묵묵히 서 있는 팀원들. 가족이라 불러도 어색하지 않은 사람들. 누군가의 희생 위에 안정을 얹는 구조를 그는 원하지 않았다.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은 결국 전선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였다. 두려움이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다만 두려움을 안은 채 서는 법을 배웠다.

 

  복귀 이후 그는 전보다 계산적이 되었다. 무작정 강화 수치를 밀어 올리기보다, 전황을 읽고 필요한 순간에만 한계를 연다. 가이딩은 효율의 문제로 여긴다. 센터가 연결한 가이드를 신뢰하고, 접촉에도 큰 거부가 없다. 어릴 적부터 발현한 능력은 이미 삶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상부의 명을 어기는 타입도 아니다. 오히려 현장에서 가장 안정적인 카드로 평가받는다.

 

  전투 시 그는 적극적이고 주도적이다. 최전방을 지키는 센티넬을 떠올릴 때, 남채건이라는 이름이 자연스럽게 따라붙는다. 부상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버릇은 여전하지만, 그것이 무모함과는 다르다는 것을 이제는 모두가 안다. 책임감과 능력이 비례하는 사람. 감당할 힘이 있기에, 그는 다시 맨 앞에 선다.

 

  그리고 이번에도, 물러설 생각은 없다.

 

 

소지품

 
피어싱 : 한쪽은 드롭, 한쪽은 핀으로 된 것을 하고 다닌다. 드롭은 어머니의 유품으로 현장에서 즉사한 어머니의 유일한 유품이다. 핀으로 된 다른 하나는 가족끼리 맞춘 것으로 누나들과 아버지까지 네 명이 나눠서 끼고 있다고 한다.
 
사복 : 뭔가 익숙한 옷이다, 혹은 평소 스타일과 다르다 하면 99.6%의 확률로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의 굿즈로 나온 옷. (하X큐의 후드나 괴X 8호의 티셔츠 등.)
 
 
 

서사

 
 

ⓒ더체, ATLAS


추가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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